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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엄마 아빠 부모님

457gh 2019. 11. 25. 01:22

가수 겸 방송인 구하라(28)의 일본 소속사 측이 빈소를 비공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답니다.


구하라 일본 소속사 프로덕션 오기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현재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없다. 그렇지만 일단 빈소 등은 비공개로 진행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며 "다만 구하라의 부모님, 유족 측과 상의를 해봐야 하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는 그룹 해체 후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9년 1월 국내 연예기획사 콘텐츠와이와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에는 일본에서도 대규모 기획사인 프로덕션 오기와 계약을 하고 최근에는 일본 공연 투어 등 현지 활동에 주력했답니다. 그렇지만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