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작 ‘멜로홀릭’과 ‘언터처블’의 출연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경수진의 출연작이 다시금 화자 되며 드라마, 영화와 아울러서 예능까지 섭렵하며 다채로운 매력의 전천후 배우로서 활약을 선보이는 경수진의 행보가 눈에 띕니다. 경수진은 1987년생이며 키는 164, 고향은 경기도 시흥, 학력은 남서울대 졸업이라네요
KBS2 월화 미니시리즈 ‘상어’로 데뷔한 경수진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분다’에서 조인성의 첫 사랑으로 KBS2 ‘적도의 남자’에서 청순한 이미지로 얼굴을 알렸답니다. 이후 1년 만에 KBS 드라마 ‘은희’로 첫 주연을 당차게 꿰차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른 경수진은 “경수진 이외에는 생각하지 않았던 상황이다”는 제작진의 말처럼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극의 중심에서 활약했고 무게감 있는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답니다.
배우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밀회를 만난 것”이라는 경수진은 JTBC‘밀회’를 통해 씩씩하고 거침없는 선재(유아인)바라기 ‘박다미’를 연기했답니다. ‘비타민 걸’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통통 튀는 매력을 백분 발휘하는 것은 물론 혜원(김희애)과 선재 사이에서 질투에 빠진 트러블 메이커의 심정을 섬세한 감정선으로 그려내었고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청순한 이미지에 숨어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증명해냈던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