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에서 조영남이 실패로 끝난 자신의 결혼생활에 대해 후회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쎄시봉 할배들의 귀환' 편으로 꾸며져 조영남과 아울러서 윤형주 김세환이 출연했답니다. 방송에서 조영남은 윤여정과의 이혼에 대해 "끔찍한 상처인 상황이다"라고 밝혔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조영남이 지난 2011년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지금껏 최고로 후회되는 일에 대해서 언급하며 "이혼"을 꼽는 모습을 보여줬답니다. 당시 조영남은 "내 생애에서 딱 한 가지가 있는 상황이다. 가족 문제를 엉망으로 만든 건 후회돼요"라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