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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이주승. "귀신 보면 축지법 쓰겠다!"
- 2022. 9. 29.

9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에서 스페셜 괴스트로 이주승이 등장했습니다.

이주승은 최근 영화 ‘혈안’을 연출한 감독으로 돌아왔다. 김숙은 ‘공포스릴러계의 무법자’라고이주승을 소개했다.


이주승은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공포스릴러 영화를 연출했다. “가면을 쓴 살인자가 등장한다”라는 이주승 소개에 패널들은 영화의 한 장면을 보다가 기겁했답니다

이주승은 “어릴 때부터 공포물을 좋아했다. 방구석 1열 시청자”라고 말했다. 김구라가 “귀신을 본다면?”이라고 묻자 이주승은 “축지법을 쓰겠다”라고 자신있게 답했다.

김구라가 “설마 그 축지법?”이라고 하자 이주승은 보여주겠다고 나섰다. “0.3초만에 솔라에게 가겠다”라고 큰소리쳤지만 정작 깡충깡충 뛰어 가는 모습에 패널들은 웃음을 찾느라 애써야 했습니다.


‘심야괴담회’ 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이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답니다.

‘심야괴담회’ 시즌 2에는 지난 시즌에서 맹활약했던 김구라, 김숙과 함께 이이경, 솔라가 새로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한효주X박형식, 미스터리 이주승 마주했다..날 선 아우라
- 2021. 12. 10

‘해피니스’ 한효주, 박형식이 초절정 위기 속 최후의 선택을 한다.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Happiness)’(이하 ‘해피니스’) 측은 11회를 앞둔 10일, 마지막까지 치열한 윤새봄(한효주 분)과 정이현(박형식 분)의 사투를 포착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윤새봄, 정이현은 참혹한 현실과 다시 마주했다. 이성을 잃어가는 101동 주민들의 집단 광기는 ‘광인병’과 다를 게 없었다. 이웃의 죽음보다 안위가 먼저인 이기적 태도는 결국 파국으로 치달았다. 식료품 챙기기에만 혈안이 된 사람들은 김정국(이준혁 분)의 위기도 방관했다. 이제 101동은 감염병을 초월한 위험과 맞닥뜨렸다. 의문의 살인마가 등장한 것. 여기에 감염 사실을 숨기고 윤새봄을 아파트 밖으로 내보내려는 정이현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도 궁금증을 높인답니다.

그런 가운데 앤드류(이주승 분)와 대치를 벌이는 윤새봄, 정이현의 날 선 아우라가 흥미롭다. 마스크를 벗고 진짜 얼굴을 드러낸 앤드류의 얼굴에선 어떠한 감정도 읽을 수 없다. 위기의 변수가 된 앤드류가 ‘501호’를 찾은 목적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윤새봄과 정이현의 위태로운 모습도 포착됐다. 매서운 눈빛의 윤새봄과 누군가를 도발하는 정이현. 푸른 하늘과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이들의 아슬아슬한 풍경이 위기감을 고조시킨답니다.

오늘(10일) 방송되는 11회에서 폭풍이 휘몰아친다. ‘601호’ 오주형(백현진 분)과 ‘1202호’ 오연옥(배해선 분)의 계속되는 폭주가 또 다른 생존 위험을 초래한 것. ‘해피니스’ 제작진은 “변수로 떠오른 앤드류의 실체, 살인마의 등장이 아파트 사람들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윤새봄과 정이현을 비롯한 101동 주민들의 마지막 선택을 주목해달라”고 전했답니다.